지금 몇명 찍먹 중인데 스케줄 끝나면 끝났다 말하고 공개 스케줄이면 그날 셀카는 무조건 주고 밥 먹으면 뭐 먹었다 얘기하고 떡밥뜨면 뭐 떴는데 봤냐 물어보고 라방도 돌어가면서 하고 그냥 계속 알람이 띠롱띠롱 울려
그래서 느낀건 진짜 자기랑 소통 스타일이 맞는 멤버 잡으면 하루가 심심하지않을거같아
남편이 죽을때 지금이 제일 예쁘다고해서 그모습 그대로 천국에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