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8l 1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뉴진스의 팬덤 팀버니즈가 고소 진행 상황과 함께 어도어 가처분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팀버니즈 측은 “고발을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기 위해 모든 게시물을 직접 정리하고 변호사분들과 협의한 뒤 가장 적절한 시기에 관할 기간에 접수하느라 중간 진행 상황 안내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팀버니즈는 “1차 진행 상황 안내 이후에도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거나 뉴진스에 대한 성희롱, 인종차별을 비롯해 사실을 조작해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가 계속됐다”며 그동안 악성 게시물 신고 페이지에 접수된 자료를 토대로 고발을 진행해왔으며, 일부를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수사가 착수됐음을 알렸다.

이어 “관할 경찰서에서 영장을 집행해 플랫폼 별로 관련 정보를 제공받았고 그 결과 대다수 피고발인의 신원이 특정됐다”며 “피고발인 중 한 명이 신원이 특정되자마자 합의 의사를 밝히며 연락해왔지만 본 건은 이미 고발로 접수된 상태이므로 합의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이라고 전하며 이후에도 합의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 팀버니즈 측은 최근 멤버들이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어도어에 대해 “하이브와 어도어는 개인정보 유출 등 계약 위반 사실에 대해 여론전이 아닌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다투길 바라며 어도어는 더 이상 멤버들의 소속사가 아니며 활동을 방해할 수 없다는 법원의 결정이 신속히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은 “신뢰 관계 파탄의 요인 중 하나인 하이브식 언론플레이 역시 계약 해지 이후 넘어서는 안 될 수위를 넘고 있다”며 멤버들의 개인정보 불법 사용과 허위 사실을 포함한 기사 유포 등 하이브와 어도어 측의 언론플레이에 대해 지적하며 이에 대한 분석 자료를 만들어 가처분 재판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멤버들의 소송 대리 법무법인에 전달할 예정임을 밝혔다.

앞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팬덤 팀버니즈는 지난해 10월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 신고 및 제보가 가능한 사이트를 별도로 개설했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제보 받은 내용을 토대로 고소를 진행했으며, 현 어도어 김주영 대표,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허세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명상우 퍼포먼스 디렉터 등을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런 팬들을 위해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해 12월 팬들의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해 11월 어도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후 14일이 지난 시정 기한인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 같은 달 29일부터 멤버들은 어도어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으며, 기존에 멤버들 전용 유료 소통 앱인 포닝은 사용하지 않는 대신 지난달 14일부터 팬들과 소통을 위한 창구로 진즈포프리(jeanzforfree)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통보에 어도어 측은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며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측은 지난달 법무법인(유) 세종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겁한 방법으로 상대를 폄훼하고, 분열시키려 시도하고, 허위사실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없이 정정당당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면 좋겠다”며 “저희 다섯 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최근 그룹명인 뉴진스 대신 사용할 임시 활동명을 공모했으며, 최근 멤버들의 부모 측도 소통 창구를 개설해 하이브와 어도어의 언론플레이에 대응 중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99048


 
익인1
잘한다잘한다
6일 전
익인2
ㅍㅇㅌ
6일 전
익인3
응원합니다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생일로 알아보는 남편이래749 02.09 20:4923118 3
플레이브/OnAir [🟡LIVE] MBC 250209 | 스포왕 고영배 | 매운맛으로 돌아온 천.. 1440 02.09 23:513650 7
인피니트/정보/소식 INFINITE 8th Mini Album [LIKE INFINITE] 99 0:002353 20
데이식스 부 / 전 / 광 / 대 어디 갔다 왔고 이제 어디 갈거야 하루들 65 02.09 23:093379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단독] 제베원 규빈 '음악중심' MC 발탁 56 10:083473 29
 
장터 내일 오후8시 예사 용병 구해요! (지성 생파)11 02.09 21:07 128 0
거하킥 나문희 궁금한거 02.09 21:07 34 0
정우 슴에 처음 입사했을때 웹툰의 누구 닮았다고 했었지?2 02.09 21:07 162 0
도영이 쟈니형 생일이라고 미역국 해가려고 했던게2 02.09 21:06 146 0
플레이브 입덕한건지 만건지 모르겠어...10 02.09 21:06 886 2
약과잘알 있어? 웬디가 당근으로 거래했다는 약과3 02.09 21:06 194 0
쇼타로 일본인 친구랑 있는데 한국말 튀어나옴3 02.09 21:06 219 0
소희 한페될 부를때 성찬이 신난거 ㅋㅋㅋ3 02.09 21:05 209 2
사귀고싶은 아이돌 적고가는 시간110 02.09 21:05 856 0
마플 해외팬들은 왜케 아이돌을 게이, 레즈로 앓는걸 좋아할까12 02.09 21:05 153 0
마플 걍 갠적으로 음지 포함 팬덤 내 일은 커뮤 안 끌고 오는 게 8 02.09 21:05 191 0
성한빈 오늘 라방 두 개였는데 분위기 다른거24 02.09 21:05 503 23
a멤 생일인데 ab 굿즈 나눔하면 좀 그렇겟지?11 02.09 21:05 143 0
마플 송민호 공익 근무태만 아직도 결과 안나온거야?5 02.09 21:04 130 0
잘생긴 여돌 대표적으로 누구 떠올라??43 02.09 21:04 316 0
리사 신곡 진짜 좋다... 계속 듣는중2 02.09 21:04 39 0
스키즈 신메뉴 mv 5억뷰 돌파 9 02.09 21:04 100 4
톤넨 후기 지금에서야 봤는데 놀란 점 5 02.09 21:03 303 8
중국 - 반칙 = 0 일듯 02.09 21:03 20 0
인스파이어 올콘으로 가본 사람들 도와줘 ㅠㅠ 4 02.09 21:02 9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