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 안 좋아서 간호 생각하는 애들은 진짜 말리고 싶다..

내가 그경운데 지금 그만둘날만 바라보고 살고있음

돈도  걍 일한 만큼 버는거고 난 운 좋게 취업난 심해지기 전에 들어왔는데 태움도 차라리 죽고싶을정도면 바로 나가겠는데 매일 무시당하고 신경 거슬려서 미치겠고(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돌아버릴거같음)

유일한 장점이 취업 잘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으니까 진짜 잘생각하면 좋겟음 내 주변에도 뒤늦게 다른 길 찾는 동기들 많고 인기글에 간호 글 있길래 끄적여봄,,

[익인1]

혹시 다른길이면 다들무슨일해., ?ㅠㅠ

[익인2]

22..ㅜㅜ 걍 사무직 가는건가..?

[글쓴이]

내일배움 카드로 학원 다니던데 엄청 다양한거 같았음 아는 언니는 탈간호하고 베이킹이랑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일하고있고 나랑 같이 퇴사만 기다리는 칭구는 네일 배울거라고 알아보는중! 난 아직 고민중인데 사무직 가고싶긴 해 일단 이 쪽은 쳐다도 안 볼거같다ㅎ....

[익인3]

적성안맞으면 진짜 할게 못돼..

[익인4]

와 나돈디ㅜㅜ
초반에는 사회초년생 월급치고 많이받고 친구들이 부러워하기도 하고 내가 그동안 금전적으로 제한이있어서 못하던거,못사던거 사서 좋았는데 이젠 다 필요없고 그냥 내 마음 편하게 일할수있는거 찾아서 다른일 하고 싶어ㅠㅠ마음이 너무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질리고 너무 싫어 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