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근데 이번 127 시그 팬들이 진짜 좋아하나보다

내 친구 맨날 시그나오면 개큰꺼져를 외치다가 이번꺼만 시그 4장을 사더니 엠디 풀매입한다고 그러네

계속되길 좋아하는 모습보니까 나도 기분좋아지넹

제 친구 지갑을 탈탈 털어가세요

[익인1]

시그 진짜 맘레 들어 ㅠ

[익인2]

어제 사진 뜨고 탐라에서 가장 많이 본 단어가 구매였어ㅋㅋㅋㅋ다들 엄청 맘에 드나봐

[익인3]

밤에 딱 티셔츠만 사야지했는데 공계뜬거보고 뭐사지 몇개사지 이러고있음

[익인4]

이번 컨셉 최고야

[익인5]

이렇게 맘에 드는 시그 몇년만인지 모르겠음 컨셉 디테일 다 좋아

[익인6]

이번 비디님이 귀인이다 어디 못가시게 꽁꽁 묶어야

[익인7]

ㄹㅇ

[익인9]

ㄹㅇ 이연차에 귀인이..

[익인10]

ㄹㅇ 묶어두자 제발

[익인8]

시그 4개 샀다고???

[글쓴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맘에드는 특전포카 골라서 4개사서 하나는 보관용 나머지는 전시 꾸미기 뭐 이런거 한다나봐

[익인8]

플렉스 미쳤다 얼마나 기뻤을까

[익인11]

그게 디자인적으로 앨범 시그 통틀어섴ㅋㅋㅋ 사년만에 우리가 이런 걸 받아도 되나요…? 상태라ㅠ 신났음ㅋㅋㅋㅋ 비디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