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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브랜드를 표방하는 단색이 자사 브랜드 모델로 최근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 추사랑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단색은 생리대 없이 입는 생리팬티 ‘컴포트에어’를 비롯해 주니어브라와 요실금팬티까지 여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기능성 제품을 제작, 판매하는 팸테크 브랜드다.
2025년 S/S 시즌 모델로 선정된 추사랑과는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 2022년 ‘내 몸이 말하길’ 캠페인을 통해 주니어브라 제품인 자유브라 주니어를 홍보한 바 있다.
단색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은 청소년기에 접어든 추사랑을 통해 주니어브라와 초경 생리팬티 등 여성 청소년의 2차 성징 전체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