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오성훈, 녹음실서 사망..MC몽 통곡 애도물결 '5일 발인' (종합)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2/04/13/989b35c48dc4c2eb4dbdd1da56789358.png)
비보이 출신 히트작곡가 오성훈이 안타깝게 사망해 가요계에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에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최근까지 활발하게 곡 작업을 이어왔던 바. 그렇기에 사망 비보에 많은 가요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받았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에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최근까지 활발하게 곡 작업을 이어왔던 바. 그렇기에 사망 비보에 많은 가요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받았다.
한 가요 관계자는 "며칠 전에도 통화하면서 함께 작업하자고 했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사망 비보를 접하고 "정말 사실이 맞는 것이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MC몽을 비롯해 고인의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기억했다는 전언이다.
빈소는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발인은 5일.
1979년생인 오성훈은 MC몽이 속해 있던 댄스그룹 피플크루 출신으로 1998년 데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춤이 좋아 댄서를 시작했던 그는 이주노, 강원래 등을 배출한 문라이트를 출입하며 국내 최고 비보이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작곡가로 전향, 재능을 꽃피웠다.
빈소는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발인은 5일.
1979년생인 오성훈은 MC몽이 속해 있던 댄스그룹 피플크루 출신으로 1998년 데뷔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춤이 좋아 댄서를 시작했던 그는 이주노, 강원래 등을 배출한 문라이트를 출입하며 국내 최고 비보이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과 함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작곡가로 전향, 재능을 꽃피웠다.
그가 공동작곡하거나 단독 작곡한 작품들은 케이윌의 ‘러브119’,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와 디셈버의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KCM의 '슬픈 눈사람', 신혜성의 '나이', MC몽의 '허클베리 몽의 모험' 등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36147
배우만큼 대체 쉬운 직업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