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당시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배우 표예진이 스페셜 DJ로 출격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수상에 대해) 큰 욕심을 아예 안 갖고 있었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라며 "내가 생각한 감사의 인사를 했는데, 내가 무슨 말 했지 현실감이 떨어졌다. 너무 정신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훈, 김태리 배우가 시상을 해줬는데 실물로 뵌 적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나도 TV로 뵀던 분들이라 어색했다"라며 "'꿈꾸는 거 같은데' 했는데 집에 가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44968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