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영화판은 되살아나기도 어려워보여

코로나+가격 인상+딱히볼만한거 없음+ott활성화 이 모든게 합쳐져서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너버린 느낌.....

[익인1]

오티티때문에 진짜 입소문날정도 아니면 ㅇㅇ..

[글쓴이]

좀만 기다리면 다 공짜로 풀리니까 미친듯이 재밌다고 소문난거 아니면 굳이 가서 안보게됨

[익인2]

오티티가 너무 큼

[글쓴이]

영화 값이라도 쌀때는 할거없으면 영화관가서 찍먹하던 시절도 있었는데ㅠ

[익인3]

그래도 이번 설 연휴 한영은 3개중에 2개는 손익 넘을듯

[익인5]

ㅇㅇ 그래서 설연휴 추석연휴만 노려야됨 ㅜㅋㅌㅌㅋㅋ 경쟁 빡세겠다

[익인4]

ㅁㅈ
이젠 표값을 내려도 효과 없을 듯

[익인6]

돈 내려야 됨 내리면 감 아무리 ott가 있어도 내리면 지금보다 가는데 그럴 생각 없어서 걍 망하라 해

[익인7]

다시 8천원하던 시절로 돌아갔으면

[익인8]

제일 큰 이유는 재미가 없음. 영화 잘 안 보는 사람들은 그 돈 내고 봐야해도 재밌다니까 어쩌다 한 번 보러 오는 건데 그냥 보자 하고 보잖아. 파묘도 천만 넘은 거 보면 다른 영화들은 재미없어서 망한 거지 뭐,,

[익인9]

난 재미없음보다 가격인상이 더 큰디...영화관 가는건 좋아해
영화 재미없어도 걍 시간 즐기다 왔다~하는 느낌이라 그래서 문화의날때만 영화보는듯...
5년전만해도 데이트 코스 국룰 영화관이던 시절이 그리워ㅠㅠㅠㅠㅠ

[익인14]

나두

[익인10]

표값이 싸면 오티티가 있어도 보러 갈 사람들 좀 있었을텐데 표값 너무 비싸져서 걍 오티티가 정답이 된거 같음
나는 영화를 굳이 가서 보는 타입이 아니라서 약속 있어서 나간 날에 시간 텀 좀 비면 쉴겸해서 껴서 봤는데 비싸지니까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

[익인11]

7-8천원 주고 보러갔다 재미없으면 걍 그런갑다 하는데 15000원 주고 봤는데 재미없으면 개빡치니까ㅠㅋㅋㅋㅋㅋㅋㅋ 걍 오티티 뜨길 기다렸다 보게됨

[익인12]

영화값 너무 비싸서 걍 나중에 OTT에서 보자하고 포기하게 됨. 진짜 이건 극장에서 안보면 후회하겠다 하는 영화라면 보러가겠는데 그런 영화도 잘 없고...

[익인13]

표값 안 내리는 이상 ott랑 경쟁에서 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