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5l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오늘(4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음원 사재기에 가담한 다른 기획사·홍보대행사 관계자 9명도 징역 6개월~2년의 실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음원 순위는 소비자들이 어떤 음악을 들을지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로 '음원 사재기'는 소비자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음반 시장 유통 질서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정당한 사업자의 영업이익 감소와 사재기를 하지 않은 다른 저작자들의 수입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순간에도 가수 또는 연기자로 데뷔하려고 피땀 흘려 노력하는 연습생들에게 커다란 심리적 좌절감을 준다는 점에서 피고인들의 행위는 중하게 처벌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KBS-SBS-MBC 개표방송 컨셉 티저 뜸‼️ 어디 볼거야406 06.02 22:0019235 10
연예메가커피 팥빙 시키고 알바생한테 죄송해요 이랬는데315 06.02 20:1525418 0
연예/정보/소식 붉게 물들인 홍진경 인스타255 9:2617057 0
세븐틴/정리글 🦁 0603 라온이들이 남길 주간 인기상 투표 달글 🦁 80 0:052329 17
라이즈🌺갈맥-아몬드🧡 올스타-스밍연합 6/2-6/3 임시달글 155 06.02 22:572221 13
 
마플 내 최애 비인기멤인건알앗는데 제일 인기없는 멤인거 알아서 기분 개같음1 06.02 21:46 101 0
하투하 애들 진짜 고딩같다... 06.02 21:46 51 0
[단독] 남자 아이돌 전 여친, "성관계 영상으로 군대 보내 버리겠다" 협박14 06.02 21:46 3194 0
권영국 뽑는 사람은 뭘까4 06.02 21:46 145 0
마플 ㅇㅇㄷ 이번에 음방 1위 있었어?1 06.02 21:46 75 0
??? : 아니 무슨 어깨에 무덤을 두개 달고다녀....1 06.02 21:45 107 0
마플 유시민하고 짐로저스 언급한 애는 조용히 있는게 이재명 도와주는 거였음 06.02 21:45 69 0
앤톤 빵모자 셀카 슴콘때도 안 줬네8 06.02 21:45 268 6
마플 7시 출근 4시 퇴근하는 회사 호 vs 불호6 06.02 21:45 50 0
성규 나혼산 보고 토달볶 만들어먹었는데 짱맛2 06.02 21:45 168 0
이태원참사 세월호참사(탄핵 되기 전 대통령 기록물로 봉인한 자료 많아서 수사에 한계가 있었다.. 06.02 21:44 35 0
집팥빙파르페 만들어먹음4 06.02 21:44 75 0
인티 밭갈기 시도 실패한 이유 = 여긴 더한 애들 매일 상대함1 06.02 21:44 78 0
정보/소식 쿠팡 낼 낮까지 배송안해요 다른택배사도 휴무임1 06.02 21:44 86 0
피부표현 괜찮은 쿠션 추천해줄수있어??11 06.02 21:44 45 0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잔나비!) 06.02 21:44 17 0
스우파 티저에 쿄카 우는 장면4 06.02 21:43 251 0
난 문재인 대통령 그 짜장면 발언도 개 심각한 건 줄 알았는데7 06.02 21:43 97 0
아오 ㅍㅋ남들은 이준석이 2030 지지율 1등일줄 아네2 06.02 21:43 125 0
최연준 진짜 열심히 뛰었는데 왜 이런 일이...6 06.02 21:43 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김민짱
  "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