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4일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끝난 뒤 직접 발언권을 얻어 "국군통수권자로서 훌륭한 장군들 진술에 말을 섞고 싶지 않다"면서도 "전반적으로 (신문에서) 나온 얘기 취지는, 군 열 몇 명 정도가 국회에 겨우 진입했고 흉기도 휴대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윤 대통령은 4일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끝난 뒤 직접 발언권을 얻어 "국군통수권자로서 훌륭한 장군들 진술에 말을 섞고 싶지 않다"면서도 "전반적으로 (신문에서) 나온 얘기 취지는, 군 열 몇 명 정도가 국회에 겨우 진입했고 흉기도 휴대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