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덕메가 말을 잘 못알아듣는데 이거 뭔가 스트레스?임

어디서 만나자 하는 것도 A에서 만나자하다가 B로 변경됐는데 A에 있겠다며! 이러고

덕메 친구분이 나랑 같이 만나고 싶어한다고 나중에 연락하기로 했다 해서 연락 오기 기다렸는데 친구분이 우리 대체 언제 만나냐하고 연락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니까 덕메가 연락주기로 했었어요라고 하지를 않나

한두번은 그냥 넘어갔는데 계속되니까 내가 말했잖아.. 했더니 못들었지!! 이러고 하 일부러 이러나? 싶기도 한데 와중에 공연시간이랑 장소는 어케 제대로 찾아서 맞춰 오는지 싶기도하고..

트친이었으면 그냥 블블하면 되는데 실친에서 덕메된 경우라 너무 스트레스 받음.. 왜 그동안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