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 보면 현타온다…

뭔가 같은 나이인데 버는 돈의 액수도 다르고 

힘든 시절도 있었겠지만 반짝거리는 인생을 사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러워 그래서 자꾸 인생을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

현타온다

[익인1]

ㄹㅇ 외모도 그렇고 나도 현생이 엄청 힘들어지니까 덕질하면서도 계속 비교하게 됨...ㅠㅋㅋㅋ 돈정병 외모정병 다 생겨서 그런가봐

[글쓴이]

진짜로…요즘 덕질하면서 현타가 쎄게 와..

[익인1]

그치...나는 뭐 하고 싶은 것도 돈 없어서 못하는데 쟤네는 관리같은 것도 돈 다 받아서 하고 난 취업이 걱정인데 ㅋㅋ 이런 생각 들고...ㅋㅋㅋㅋ
통장보면 어떤 기분일까 거울 보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생각 졸라 듬 ㅠ

[익인2]

나도 그런 생각 들지만 어쩌겠니ㅠㅠ 우린 비교하지 말고 현생 살자궁

[익인3]

난 걍 딴 세계 사람같아서 비교도 안되더라..ㅎ

[글쓴이]

나도 전에 그랬는데 요즘 왜 그렇게 현타가 오는지.. 어렵다…

[익인4]

진짜 부러움...... 돈 많이 벌면 무슨 기분일까 하하하

[글쓴이]

나도 돈 걱정 덜하면서 지내보고 싶다 ㅠㅠㅠ

[익인5]

난 진짜 돈도 돈인데 이름 알정도로 뜬 연예인들 보면 그 사람들의 성공운이 ㄹㅇ 부러움..

[글쓴이]

맞아 돈도 부럽지만 그 번쩍 거리는 인생과 성공한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면서 부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