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한명만 달랑 데리고 야무지게 돌아다님
가는 곳 마다 커피 계산하고
팬들이 생일 축하한다하면 수줍어서 어쩔 줄 모르고
사람 많이 없는 카페에 팬 포스트잇 답 다 달아주고 ㅠㅠ
작년이 꿈 같았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