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본진 거의 갈아탄 상태인데 좀 슬픈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내가 최애한테 몇년간 바라고 소취했던 걸 뉴최애가 단숨에 해줌ㅠ 진짜 별 거 아닌데 그 별 거를 절대로 안해줬던 거라...

현타도 오고 동시에 속상하기도 하고 최애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충족되지 못했던 부분을 새 최애가 챙겨주니까 자꾸 맘이 쏠리네ㅠ

[익인1]

어쩔수없지뭐ㅠㅠ구최애안녕이지뭐ㅠㅠ

[익인2]

나랑 비슷하다.. 나도 구최애가 안하거나 못했던걸 현최애가 간단하게 충족해줘서
구최애는 서서히 식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