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같은 버라이어티 예능 사라져가는 이유가 뭘까

요즘엔 관찰형예능같은게 대부분이잖아 

[익인1]

사람들이 안봐주잖어 홍김동전도 있었는데 짱잼이었지만 폐지됨 터줏대감인 1박2일도 화제성 바닥인데

[익인2]

예전보다 신경써야하는 도덕적 잣대가 높아져서

[익인2]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웃기라고 대놓고 깔아진 판을 별로 안웃겨하는거같음..... 우연히 웃긴 상황을 좋아하지

[익인1]

오 통찰력 굿… 생각 못해봤는데

[익인3]

선타기가 어려운거 같음 그리고 사람들이 누군가가 불편한걸 싫어해 어? 혹시 이거 누군가는 상처받지 않을까? 하고 대리걱정 고민을 함 나쁘다는 건 아님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걸 의견표출할 장이 늘어나다보니 창작자입장에서는 그걸 다 맞추기 어려워서 쉬운길을 택하는듯

[익인4]

난 관찰예능이랑 안맞아서 수도 없이 무도만 돌려본다

[익인4]

별주부전 뱀파이어편 최애다

[익인5]

시청자수가 대폭 줄어듦에 따라 현 시청연령층이라도 잡으려는 길로 가게될테고
무도같은 예능 컨텐츠들은 현재의 주시청자 층이 아닌 관계로

[익인6]

돈?

[익인6]

시트콤도 돈이 많이 들어서 사라진거래

[익인7]

돈, 예전과는 달라진 사회적 기준/잣대, tv시청 연령층의 고령화=버라이어티 흥미 없는 세대ㅠ, 꼭 버라이어티 예능이 아니여도 실시간 다양한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사회 배경
등등.. 이유는 많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