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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인기 순항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8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15위,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7월 발매된 'MUSE'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뒷심을 발휘했다.
'Who'는 '글로벌 200' 16위, '글로벌(미국 제외)' 18위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