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각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
-박정민,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아들 임동환과 아버지인 임영규의 40년 전 모습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