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민용이 찐사랑음 대체 누구야???

신지야 민정이야???

신지랑 헤어지고 민정이랑 사귀는구같더니 또 신지한테 가고 뭐야??

[익인1]

신지가틈..

[글쓴이]

민정이는 모야 그럼 ㅠㅠㅠㅠㅠ

[익인1]

민정이도 사랑했지만 결국 신지한테 갔으니까 ㅜ

[익인2]

해미(?)

[익인5]

애증이 무샵지..

[익인24]

ㅌㅌㅌㅋㅋㅋㅋㅋ

[익인3]

난 민정 같음 신지도 사랑햇던거겟지만 애기때문이 더 크다고 생각함 ... 사랑은 민정이였던 것 같음

[익인21]

22

[익인36]

크리스마스날 여행가서 혼자 기대하고 신지 기다린편 보면 찐사같지않아?ㅠㅜ

[익인4]

없어 그냥 가벼운남자같음

[익인42]

왜 가볍다구 생각해?

[익인6]

민정이같은데ㅠ

[익인7]

갈수록 민정같던데

[익인8]

민정이 같아

[익인8]

신지는 애때문에

[익인9]

끝의 사랑은 민정일지라도 최민용 인생의 찐사랑은 신지라고 생각

[익인10]

뭔가 현실을 생각 안 했더라면 서민정 같긴 함..

[익인11]

민정이지

[익인12]

신지한테는 책임감 느낌이 강한 느낌이고 찐사랑은 민정 같음

[글쓴이]

다들 엄청 갈리네…미뇽아 답을 줘

[익인13]

신지

[익인14]

사랑은 민정같음..

[익인15]

난 찐사는 민정이라고 생각함... 신지한테는 미안함, 죄책감이 더 커보임

[익인16]

나 하이킥 진심 겁나 많이 돌려본 사람인데
사랑은 민정이 맞음.

1. 헤어지고 본인의 선택으로 민정을 다시 잡아서 사귐
2. 신지한테 민정에게 프로포즈 했고, 집에서 결혼 반대하면 둘이서 라도 멀리 떠나겠다고 말함.
3. 신지가 프로포즈 얘기 듣고 울다가 민용한테 둘이 깨지길 기다렸다고 말한 다음 러시아로 조용히 도망 가서 사고 났고, 사고 소식 접했음에도 신지한테 가지 않고 민정과 있는 걸 택함.

처음엔 미련이 있긴 했지만 뒤로 갈수록 신지는 죄책감, 민정은 사랑이었음.
민정이가 이민용 안 놓아줬으면 둘이 계속 만났을 거 같아.

[익인17]

이거보면 민정같음
https://x.com/lou_mm_/status/1876254959391608954?s=46

[익인18]

나 진짜 하이킥 수십번 돌려본 사람인데 찐사랑은 민정이같음 신지는 연민+동정인거같음 물론 처음에는 민정이한테 사랑의 감정이없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민정이가 없는 시간을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까칠했던 사람을 변화시킨 사랑이 바로 민정이같아

[익인19]

아기 없었으면 민정이를 선택했을거니까 찐사는 민정이지

[익인20]

찐사는 민정이 같음.. 막화에도 민정이 보려고 몰래 찾아간 거 보면

[익인22]

민정

[익인23]

하이킥 몇번을 돌려본지 몰겠는디 몇번을 봐도 찐사는 민정이 맞음

[익인25]

난 ㄹㅇ 신지 ..

[익인26]

이건 그냥 둘 다임 ㅋㅋㅋ 나는 이집 아들들이 아버지를 정말 닮았다 생각해 순재옹도 첫사랑과 무늬가 있잖아 여자를 정말 조아함.. 특히 이민용은 어릴 때부터 양다리했다가 혜미에게 걸린 전적 있음. 이민용은 사랑하면 연인을 이기적으로라도 붙잡고 싶어하는 태도가 있는데 유학 가고 싶어하는 신지랑 결혼한 거 민정이네 부모님이 반대하신 거 알면서도 못 놓은 거 둘 다 사랑 맞다고 생각함!!

[익인26]

아마 민용인 신지랑 합쳐서 준이 잘 키우다가도 서선생 생각 자주할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지랑 잘 살테고 아 그리구 민용이의 첫사랑은 혜미임 사실 그런 면에서는 신지가 이상형에 조금 더 가까웠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

[익인27]

민용이가 신지한테 돌아와서 프로포즈 했을때 신지가 자기한테 진짜 마음생기면 다시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한것 같은데
걍 이말로 정리..찐사는 민정임

[익인28]

신지

[익인28]

남자들 나이 들면 이성 보는 기준이 외적인 부분, 매력보다는 점점 성격을 보게 된단 말임? 신지는 전자고 민정인 후자였던 거지.. 젊을 때 두 사람 동시에 처음 만났으면 무조건 신지랑 연애했을 거야 남자는 자기가 처음부터 반해야 찐사임

[익인29]

난 항상 신지라고 생각했옹...
둘 다 사랑했겠지만 찐사랑은 신지!
결과론적으로도 그렇지만 그냥 뭔가...
처음부터 세 사람이 한 번에 만났어도 신지를 좋아했을 것 같음.
처음부터 민정이가 먼저 좋아했고 민용인 자기 애딸린 이혼남인데도 좋냐면서 마음열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서 민정민용은 나를 좋아해주니까 나도 좋아하게된 케이스처럼 보여가지고 내 개인적으로 조금 낭만이 없는 것 같음.
결국 신지민용 결말이라 그냥 첨부터 결혼할 운명, 시련을 겪고도 함께할 운명이 아니었을까...? 라고 포장하고나면 그냥 찐사랑은 신지로 기억되더라고ㅋㅋㅋㅋ 그리고 그편이 민용이도 행복이잖아. 민정이가 찐사랑이면 민용신지민정 셋 다 넘 불쌍함.

[익인30]

나진심 15번 봤는데 민정이임..

[익인30]

신지 러시아에서 사고났을 때 민정이가 헤어지자고 안 했으면 절대 안 놨을거 같음

[익인31]

난 민정이라 생각함

[익인32]

난 신지같음

[익인33]

난 민용신지 좋아하긴하는데 민정이라고 생각함

[익인35]

완전 민정..

[익인37]

꼭 하나 고르라면 신지라고 생각했는데 환경이 따라주질 않았던거지 근데 걍 둘다 사랑한거 맞지 서랑해서 결혼한거고 사랑하니까 전부인 여사친이랑 사귄거고

[익인38]

민정

[익인39]

찐사랑은 신지같아

[익인40]

난 연민과 동정도 사랑이라 생각해서,,, 신지가 찐사같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민정이랑 달달하게 연애하며 사랑 나누며 시간 보내면서 신지에게 부정적이였던 감정 걷어지고 자연스레 다시 신지에게 돌아갔다 생각해 그게 연민이든 동정이든 사랑이든 에휴 니 옆에 내가 있어야지 누가 있겠냐 같은 그런 감정

[익인41]

신지

[익인42]

저는 민정이오

[익인43]

찐사랑은 신지라서 신지 진짜 끊어낼려고 민정한테 자꾸 간거라 생각했는데
그래서 계속 민정 불쌍하다 생각했었어

[익인44]

댓글 다 갈리는거 신기하다ㅋㅋㅋㅋㅋㅋ
나도 볼때 찐사는 신지가 맞다고 생각했어

[익인45]

민정이지

[익인46]

민정이 맞는거 같아 신지는 첫사랑 같은 느낌이지 신지 붙잡을때랑 민정이 붙잡을때랑 그 감정의 농도도 달랐어 신지를 대할땐 유치하고 애처럼 구는데 민정이를 대할땐 항상 진솔하고 묵직했음. 마지막에 신지한테 간것도 사실 민용의 온전한 의지가 아니었잖아 그것조차 민정이가 표 바꾸고 보내서 간거라서 너무나 민정이 찐사랑임ㅠ

[익인47]

민정이
민용이가 신지 만날 때 신지가 라떼먹는 걸로 된장ㄴ;...(옛드니까 뭐..) 라고 했었다고 신지가 그랬는데 민정이 만날 땐 매번 자기가 먼저 바닐라라떼 준비하고 기다림 글고 막화에서 민정이랑 헤어질 때 어깨 젖을 정도로 엉엉 운 거, 신지와 재결합 후에 민정이 몰래 학교 찾아가서 쳐다보다가 간 거 생각하면 개찐사였음

[익인48]

신지

[익인49]

민정이지

[익인49]

짤로 안 보고 정주행 하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민정이임

[익인50]

찐사랑은 민정이 같음.. 신지는 연민+동정+"내 아이의 엄마"라서 그런듯

[익인51]

민정

[익인52]

둘 다 라고 생각했음.. 이민용 신지랑 이혼 직후에는 엄청 매달렸고 연애-결혼했을때는 찐사로 보였음
그 후에 서민정이랑 가볍게 사귀다가 후반엔 진심으로 사랑한건 맞고

[익인53]

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