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63l
다시보니까 세경이라는 생각도 든다 지훈이는 연민이라고 생각했겠지만 그게 아니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지나감ㅋㅋㅋㅋㅋㅋ


 
익인1
ㅇㅇ 끝까지보면 연민은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럼 또 정음이는 뭘까ㅋㅋㅋㅋ진짜 두개의 심장이냐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
둘다 사랑한거같애 ㅠㅠㅋㅋ
2개월 전
익인2
근데 또 정음이 찐사가 아니엿다하기엔 정음 앞에서만 비춘 감정들이 넘 많음 항상 바쁘고 어딘가 억압받고 살아가던 지훈을 늘 새롭고 기쁘게 해주는것도 위로해준것도 정음이였고 뭔가 정음과 있을땐 천진난만 걱정없는 지훈 그대로로 돌아가는 것 같았음 정음의 늘 화려하고 긍정적인, 그렇지 못한 모습들까지 지훈이 진심으로 걱정하기도하고 분노하기도하고 보듬어주는 에피들까지 있었고..쩝 ㄹㅇ두개의 심장임
2개월 전
익인3
22 공감... 감독이 지훈이의 찐사는 세경이었다! 라고 설정했어도 정음이와의 서사가 탄탄하고 정음이 앞에서만 무장해제되는 이지훈 모습이 더 강렬함... 스탭들의 의도가 어떠했든 지세가 찐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시청자들한테 온전히 전달이 안 되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그래서 난 찐사가 세경이라는 거 잘 모르겠어...ㅜㅜ(쓰니 의견 뭐라하는 거 아님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임!!!)
2개월 전
익인2
나도 ㅠㅠ내 의견은 정음에 가깝긴해 제작한 사람들이 세경이였다고 하니까 노나 생각하는거지 ㅠㅠㅋㅋㅋㅋ
세경앞에서는 키다리아저씨나 뭔가 버팀목 울타리 세경의 현실을 걱정하고 실제로 지원해줄 수 있는 느낌 외에 세경이 반대로 지훈을 정음만큼 위로하고 똑같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가 생각하면 그건 아닌 것 같거든…그게 사랑한거라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정음지훈처럼 쌍방으로 기쁨 슬픔 위로 분노 걱정 모든걸 나누기엔 세경은 아직 경험과 성장이 부족하지 않나 싶음.. 지훈은 세경이 가진 노력과 능력에 비해 현실에 부딪혀서 제대로 뭘 해보지 못하는거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지원해주려는게 더 컸던거같음 (이건 ㄹㅇ걍 내생각인데 지훈도 의사될만큼 본인 능력치와 노력이 높았으니까 그 맘을 더 잘알고 계속해서 현실에 부딪히고 당장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세경을 도와주고싶고 어딘가 답답?해한 것 같달까….)세경이 지훈을 뭐 어떻게 얼마나 사랑한건지는 깊게 생각은 안해봤는데 지훈을 향한 동경도 컸던거같음

2개월 전
익인3
공감.... 심지어 막화에서 세경이 태워다주는 것도 정음이 보러 대전 내려가다가 그런 건데 갑자기 사랑임을 짐작한다...? 너무 개연성 없음.. 차라리 세경이를 향하는 마음을 더 보여줬거나 정음vs세경을 골라야 하는 결정적 순간에 세경이를 골랐으면 지세의 감정선이 이해될 것 같음ㅇㅇ 근데 그게 아니라 내 눈엔 걍 이지훈이 캐붕된 것 같아보여....ㅠ
2개월 전
글쓴이
ㅁㅈ레알 두개의 심장이 맞는듯ㅠㅠ나도 정음이 찐사 아니라곤 생각안해ㅠㅠㅠ
2개월 전
익인4
어릴 때는 마지막을 함께해서 무조건 세경이 찐사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또 다르더라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두개의 심장생각은 안해봤어 한명만 찐사라고 생각
2개월 전
익인5
나는 아무리봐도 정음 같아 감독의 관점과 배우의 연기가 달랐던 거로 보여
2개월 전
익인6
22
2개월 전
익인10
33
2개월 전
익인7
난 최근에 뒷부분부터 마지막화까지 다시 봤었는데 정음이랑 헤어지고 힘들어하다가 갑자기 세경이 이민 간다니까 그동안의 추억 생각하면서 가지말라고 하는게 너무 뜬금없다고 느껴졌음...대놓고 정음이 찐사에서 갑자기 캐붕된 느낌
2개월 전
익인8
그래서 사람들이 두개의 심장이라 말하잖아
근데 난 아무리 봐도 정음이 찐사랑임

2개월 전
익인9
난 그동안 지훈이가 세경이에 대한 마음이 연민이라고 생각해서 정음이랑 사랑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세경에 대한 자기 마음이 사랑이었다는걸 조금 깨달은건가 했는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정보/소식 김수현 시원스쿨 주가조작133 04.11 11:3836897 20
드영배너네 배우 이주승 어디서 처음봤어?75 04.11 13:012339 0
드영배/마플헐 김은숙 표절작가였구나..110 04.11 10:4312059 1
드영배 와 켄타로 한국 팬미팅 가격봐51 04.11 10:478040 1
드영배"수틀리면 빠꾸"이 뜻 모르면 정상 아니지않음?73 04.11 22:222503 0
 
정은지 이준영 명창강아디들 🐶🐶3 04.09 12:20 259 3
미친 귀궁 이무기 동생도 있네?1 04.09 12:20 180 0
백상 엠씨 신동엽 수지 박보검 확정났네1 04.09 12:19 149 0
와 박보검 군대 시절 사진이래6 04.09 12:19 308 0
아이유 유퀴즈 한번 더 보고싶다4 04.09 12:19 269 1
변우석은 선업튀이후 첫 차기작이 그 대군부인인거야???2 04.09 12:18 544 0
신병 재밌다 04.09 12:18 42 0
몰랐는데 정은지도 매년 작품 찍었네10 04.09 12:17 281 0
아이유 박보검 차기작 다 개같이 기대됨3 04.09 12:16 224 0
남미 갱단 영화에서도 우리 엄마 욕하면 죽인다 그런 캐 꼭 나옴1 04.09 12:15 46 0
근데 진짜 차차기작까지 쌓은 배우들 진짜 많다1 04.09 12:14 119 0
폭싹 캐릭 정병들인건지12 04.09 12:13 235 0
폭싹 최대훈은 인터뷰 따로 안했지?1 04.09 12:13 66 0
요즘보면 드라마 제목도 독특하게 지어야되는듯1 04.09 12:09 243 0
아기쀼 너무 보고싶어..2 04.09 12:08 107 0
아 폭싹 학씨 모음인데ㅋㅋㅋㅋㅋㅋㅋ5 04.09 12:08 817 0
오늘 유퀴즈에 문가영 나온데!!! 04.09 12:07 34 0
하이퍼나이프 정세옥 어디가는데?3 04.09 12:04 206 0
헐 역사알못 사극유니버스 대깜놀함5 04.09 12:04 219 0
미디어 24시 헬스클럽 🎤[Live] 晩餐歌 만찬가 Cover - 정은지 & 이준영 (원곡 tuki..5 04.09 12:03 159 3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서러워서 울었던 건 금세 잊고 엽떡이랑 빙수까지 시켜버렸다. 살 찌우려고 하다보니까 군것질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엽떡이나 빙수를 엄청 많이 먹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sns에도 사진을 꽤나 올리게..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