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래만 잘만들었다 싶으면 장르 상관없이 듣긴하지만
그래도 최애랄까 근본이랄까는 락, 메탈 쪽이 메인이었거든
그래선지 Dash 첨 들었을땐
살짝 애매했었단 말야
뒤로는 좀 왔다갔다 하지말고 아예 쭉 쎄게 쳐줬으면 싶더라고
근데 두번째 들을때는 어? 생각보다 왔다갔다 하는것도 좀 쫄깃한데 싶고
그담부터는 좋은데? 하고 듣다가
오늘 아침 문득 깨달았는데
뭔가 쎈데 쎄지않아서 데일리 이지리스닝으로 너무 부담없어서 계속 틀어놔도 위화감 없이 노동요처럼 편하게 듣고있음...
지금 생각하니 강약 조절 너무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