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와 성훈은 미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 함께한 에스콰이어 2월호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티파니앤코의 한국, 일본 ‘프렌즈 오브 더 하우스’인 두 사람은 다양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컷에서 제이크는 담백한 표정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고, 성훈은 강아지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엔하이픈은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로 전 세계 엔진(ENGENE.팬덤명)을 만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를 마무리하고 필리핀 불라칸과 태국 방콕, 일본 2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미국 최대규모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진=에스콰이어
싱글리스트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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