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이미지인 '책임정당'과 '정책정당'을 꼽은 응답자의 합은 46.0%, 부정 이미지인 '종북좌파'와 '방탄정당'을 꼽은 응답자의 합은 43.7%였다. 격차는 2.3%p로 긍정·부정 인식은 팽팽한 양상이었다.
중도층은 '책임정당'(29.0%), '정책정당'(21.3%), '종북좌파'(19.3%), '방탄정당'(18.6%) 순으로 응답했다. 긍정 이미지의 합(50.3%)이 부정 이미지의 합(37.9%)보다 12.4%p 높았다.
긍정 이미지인 '책임정당'과 '정책정당'을 꼽은 응답자의 합은 29.3%, 부정 이미지인 '내란정당'과 '극우정당'을 꼽은 응답자의 합은 57.3%였다. 부정 이미지 응답자가 긍정 이미지 응답자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중도층은 '내란정당'(45.8%), '극우정당'(19.2%), '책임정당'(11.6%), '정책정당'(9.8%) 순으로 응답했다. 부정 이미지의 합(65.0%)이 긍정 이미지의 합(21.4%)보다 3배 높았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6%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https://m.kpinews.kr/newsView/1065594417626120
전문보면 민주당은 안좋게 설명하고 국힘은 드라이하게 결과만 얘기함ㅋㅋㅋ 근데 팩트는 중도층에서 민주당 1위 이미지는 책임정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