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집-방구석 덕질만하고 회사 열심열심 다니는데
어쩔수없이 일코가 해제된순간이 있었거든
그때 너무 마음이 힘들었음 사생활 티내는것도 싫어하고
회사에선 절대 단 한번도 덕질 티내본적1도 없어서
근데ㅋㅋㅋ회사 직장동료들 남여안가리고
반응좋아서 이제는 솔직히 조금 기분좋아짐ㅋㅋㅋ
예를들면 신곡 허그 노래들었다 좋더라 귀엽더라
젤리 편의점서 사주는사람ㅋㅋ
타회사 밴드 덕질하는분은 라이즈 굿즈도 선물해주심
또 나보면 라이즈 생각나는지 인스타 dm으로 라이즈
뭐 좀 ㄱㅊ한 사진이나 게시글뜨면 보내고 좋은말해줌
오늘 아침에도 디엠왔는데 개웃김 말없이 링크 띡ㅋㅋㅋㅋ
(참고로 그는대체 이게 인스타 어떤게시물 제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