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보다가 궁금해진건데 동남아는 왜 티켓값이 비싼거임?

댓보면 미국이나 이런곳은 물가가 한국이랑 달라서 티켓 비싸다 이게 주 골지인데 동남아는 한국 gdp의 절반에 물가도 싸면서 왜 티켓값만 한국의 2배지.. 심지어 내돌은 규모도 개크게하는데 티켓값도 비쌈 저 티켓값이 거의 그 나라 평균 월급이던데 그거 내고 갈만한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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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료가 비싸서 그런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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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유럽 뭐 이런 곳처럼 활성화가 된 게 아니라 부자들만 즐기는 문화라서 그렇다던데. 대행업체가 딱히 없고 거의 독점이라 부르는게 값이고.. 티켓 자체도 대행 업체에서 개런티로 계약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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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부유층을 노리는거 한국콘까지 오거나 현지에서 콘서트 갈 정도인 사람들은 재력 있는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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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공연이 워낙 대중적이라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 보이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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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상위층만 누리는 문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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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가는 비용도 크고
대관하고 인력구하는 비용도 크니까
현지물가 반영임
현지물가가 서민물가아니고 콘서트에 사용되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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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건 몰랐다 아예 상류층만 누리는 문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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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나도 이제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