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태현은 2월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
태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일을 기념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에 2,5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성금은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이 예술문화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예술문화교육과 멘토링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현은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올해도 생일을 맞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난해 기부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뿌듯했고, 다시 같은 곳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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