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서도 다들 하하호호 덕질얘기하면서 즐겁게 수다떠는데
찬물 끼얹게 회사 욕을 함 몇명이 동조해주니깐 신나서 입에 게거품 물고 계속 다다다 쏟아냄 워딩도 디시에서나 쓸법한 멸칭같은거 섞어가면서 씀
동조해주던 다른 트친들도 ...? 이러면서 동조를 멈춤 걍 듣기만 하거나 다른 즐거운 덕질 얘기함 (당연히 회사에 불만 많은데 그래도 오프에서는 즐거운 돌 얘기만 하고싶어함 회사에 불만 없는게 아님 불만 미친듯이 많지)
처음엔 회사 욕하다가 점점 멤버 까는 내용으로 옮겨감 돌이 노래랑 춤 참여한거 퀄리티 운운하며 내려치기함
주위가 싸늘해짐 다들 대꾸안하고 무시함 그냥 더 좋은얘기함
그렇게 헤어짐
다음날 비계 리스트에서 사라짐 블블당함 다른 비계친들도 블블 당함
나중에 다른 비계친이 멀 캡쳐한걸 보여주는데 마플타던 그사람 다른 비계에서
순덕들하고 역겨워서 못놀겠다고 외모품평부터 해서 악담을 어마어마하게 함....(꼭 이럴땐 외모 품평이 끼어있음)
...
다들 머 저런애가 다 있냐고 내 비계 탐라 난리가 남
실제 있었던 사건임
나는 수지 리즈는 이때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