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사람이 어쩌고 내가 어쩌고 이거 어짜피 믿을만한것도 아니고 통계도 낼수 없음 근데 정확한 지표가 있음 평균 시청자수임
우리나라 남자 버추얼 시장 멍좁음 매달 평균 시청자수 통계 내면 잘나와봤자 1000명 찍히고 방학 시즌+유동몰이(타버츄얼이랑 합방하거나 해서 찍먹 간잽 타팬들을 일시적으로 모으는 거) 고려해도 2000명 넘으면 와 하는 수준임 그마저도 2000명이 고대로 팬이 되진 않겠지
1000명 찍히는 스트리머들도 한손에 드는 수준이고 평균 시청자수 높은곳에서 낮은 순으로 정리하면 한 20위 가면 몇십명 되어 있음 그렇게 상위 한 30개 스머 평균 시청자수 단순합 해도 만명까지 갈지 의문인데 그마저도 겹치는 인원(같그룹 소속, 서로 친하고 합방 많이하는 스트리머들 여러명 다 보는 사람들) 고려 안한거임
근데 ㅍㄹㅇㅂ는 평소 라방 시청자가 2만명 정도 나오고 이번 컴백때 보니까 4만명까지도 감(인방식으로 보면 이 4만명이 유동몰이한 숫자겠지 그냥 궁금한 사람들 간잽들도 봐서 나온 숫자라는 거임)
그러면 극단적으로 남자 버추얼 스트리머들 보는 사람들 전원이ㅋㅋㅋㅋㅋ ㅍㄹㅇㅂ를 평소에 본다고 가정해도 과반수 될까말까임 그리고 당연히 전원이 ㅍㄹㅇㅂ 보지는 않음… 애초에 아이돌 관심 없고 스트리머식 방송이 좋은 사람들, 3D 모델링에 관심 없고 live 2D(그림이 움직이는거 같은 그거) 만 파는 사람들, 그리고 자기 오시 스머 (돌판으로 따지면 본진임)이 확고해서 거기에만 매달 몇십-몇백만원씩 쓰면서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예 뭐든지 다 주워먹는 절대적 유동층은 있겠지 근데 그걸 팬이라고 부르기엔 좀 힘들거임 돌판도 간잽만 10그룹씩 하면 그건 그냥 얕은 케팝팬이잖아
암튼 ㅍㄹㅇㅂ 내려치기가 아니라 애초에 거기랑 버스머판은 결이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음 이거 평소에 버스머 파는 사람 입장에서도 버스머 파는 사람들 대충 ㅍㄹㅇㅂ 좋아하겠지? 넘겨짚는거 같어서 좀 힘듦 내 오시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는거임 아이돌 활동하는걸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음
드라마 키스신에서도 실제로 혀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