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즈중에 오티가 젤 애매하다

포스터는 붙이기라도 하지..

근데 준다고하면 꼭받긴함

[익인1]

헐 난 오티가 제일 좋은데 딱 영화 굿즈 같아서 이뻐

[익인2]

난 포스터도 절대 못붙이고 보관하는 사람이랔ㅋㅋㅋ 영화마다 다르지만 오티 진짜 예뻐

[글쓴이]

옛날에 포스터 삭은거 보고 충격받아서 아끼는병 치료됐음… 아끼다 똥됐어

[익인3]

난 오티가 제일 좋았는데 메박은 상영전에도 수령 가능해서 인기 많고 예쁜건 오전에 다 끝나버리니까 식었어ㅠㅠ 오티 받자고 반차를 쓸 수는 없으니..
나도 지금은 포스터가 제일 좋아 예전엔 팜플렛 모았었는데 없어진거 슬프다

[글쓴이]

오티에 가끔 스티커도 같이 나오는거 잇던데 그런건 좋아 나도 팜플렛이 젤 좋음.. 그래도 예술영화는 아직 나눠주는게 다행임

[익인4]

오티가 제일 인기많지않나?
그래서 팬들이 오티디자인으로 만들기도하잖아

[글쓴이]

오.. 팔면 팔리려나 난 진짜 애매~~~

[익인5]

오티는 오티북에 넘버링 순서대로 넣어서 가끔 꺼내보면 뿌듯함ㅋㅋㅋㅋㅋ 그리고 삼사 시그니처 굿즈 중에 가장 처음 시작한 근본 굿즈라 모으는 사람도 많아서 교환이나 판매도 다른 거 보단 편한 듯

[익인5]

근데 나도 영화 근본 굿즈는 포스터라 생각해ㅋㅋㅋㅋㅋ 후가공 들어간 고화질 포스터 너무 예쁨

[글쓴이]

엉 막 금박이나 은박 들어간것도 좋고 홀로그램도 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