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플레이브 보면 머랄까 걍

버추얼이란 인식보단 걍 사람같음... 사람 맞는데 그 머냐 내가 초반에 버추얼에 낯가릴 시절의 그 간극을 이제 못 느끼겠음 걍 사람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가다 마주칠 것 같고 그럼... (긍정적인 의미로) 

[익인1]

이제 뇌가 인식하는게 익숙해진거같음ㅋㅋㅋㅋㅋ

[익인2]

걍 어딘가 저런 사람들이 살고 있음

[익인3]

왠지 그냥 그렇게생긴 사람이 있을 것같음..(좋은의미로)

[익인4]

맞아 마주치면 어 플레이브씨 할거같음

[익인5]

계속 보니까 그렇게 느낀다는 사람 많더라 ㅋㅋㅋㅋ

[익인6]

하도 봐서 얼굴이 눈에 익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볼수록 ㄹㅇ... 을밀대 가서 밤비 본 썰 풀 수 있을 것 같고 그래... 요즘도 좋아하는지는 몰겄지만

[익인7]

나도 처음엔 이게뭐노했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걍 사람같음 전에 음악중심1위했다고 했을 때 솔직히 진짜 충격이었는데 이젠 그냥 이번에도 1위하겠지 이러고 있음 이상하게 느껴지지가 않앜ㅋㅋㅋㅋ나도 이제 문명의 흐름에 적응했나봐

[익인8]

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좋아하기 전의 시선으로 안보여 거부감 하나두 없음 그래서 주변반응에 슬쩎 상처받는.. 그치만 이해 완전 가능....

[익인9]

익숙한 맛이 무서운 법

[익인10]

나도 ㅋㅋㅋㅋㅋㅋ 그냥 익숙해짐

[익인11]

ㅁㅈ볼수록 뇌가 맘대로 그렇게 인식해서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