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지역에서도 김치랑 아주 유사하게 예~전부터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빨갛게 양념해서 반찬처럼 먹는게 있었음
심지어 한국에서 김치 담궈먹기 전의 역사임
그걸 파오차이라고 불렀고 한국의 김치랑 99프로 흡사하니까 어 저거 파오차이같다 해서 한국의 파오차이구나 해서
한궈더파오차이~ 라고 수십년간 불러옴
근데 갑자기 우리가 신치라고 바꿔 부르라고 이야기하니까 지네 입장에선 왜 우리가 쓰는 언어를 니네 맘대로 바꿔야하냐고 이해가 안되는거지 화도나고;
그렇다고 해서 또 김치가 지네거라고 주장하는애들은 현지에서 거의 없음 아니 ㅇ아예 못봄
한국김치랑 지네 파오차이랑 다른걸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