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해당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현지 네티즌들은 "억압적인 권력 아래 어쩔 수 없이 따라야하는 불쌍한 사람", "삭제했는데도 사과 요구하네", "앞으로 항상 파오차이라 불러야 한다", "김치는 파오차이다"라며 한국 네티즌들을 비꼬았다. 일부는 "김치 너무 많이 먹어서 뇌까지 망가진 거 아니냐"며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국인들은 뭘 그렇게 자꾸 훔쳐 가냐. 이름만 바꿨다고 자기네 거가 되는 줄 아냐"며 김치가 중국 문화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뭐? 중국인들은 김치가 한국껄로 알고잇다고? 파오차이로 불러도 김치라고 안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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