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인지 알려나...?
뭔가 얼굴이 넘사로 짱잘인데
행복복지센터 가면 니트안에 셔츠껴입고 안경 쓰면서
다음분이요~ 할거같아서 설레고
회사원이라면 뭔가 정장 제대로 차려입은 증권가맨일거 같아서 설레고
또 뭔가 경찰 제복도 잘 어울릴거 같아서 설레...
말하고 보니까 평범한건 아니네...
근데 뭔가 일상 송은석을 상상하면 핵설레서 숨이 안쉬어짐
이걸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