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랑 데식 콘서트 갔다왔는데

둘의 차이는 분위기였음

터치드는 진짜 스탠딩 1열도 카메라 안 들고(이런 거 처음봐서 신기했음... 난 들 것 같았거든) 막 방방 뛰는데 데식은 내 자리가 구렸는데도 카메라 들고 보더라고 그냥ㅋㅋㅋㅋㅋㅋ 이게 난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밴드 공연은 진짜 터치드처럼 가는 게 나을 것 같더라

[익인1]

데식 공연은 타밴드하고 비교하기엔 너무…. 돌팬덤쪽이라 의미 없을껄

[익인2]

텇은 가수가 너무너무너무 싫어해서ㅋㅋㅋㅋ

[익인2]

사실 텇도 다들 약간 돌처럼 덕질해서 다들 찍고싶어하긴하는데 텇멤버들이 콘촬 싫어함
오죽하면 가수가 포토타임때 갑자기 대포들이랑 폰 우수수 나와서 깜짝놀랏다햇음 걍 다들 참고있는거

[익인3]

데식은 솔직히 아이돌로 봐야될걸

[익인4]

데식도 폰카가 점점 더 늘고있는 중

[익인5]

데식은 돌팬덤이야 가수도 돌밴드고

[익인6]

텇 단콘은 가수가 촬금을 원해서 그럼 그래서 안 찍고 뛰어노는 거 ㅇㅇ

[익인7]

데식도 코시국 전엔 대부분 촬영 안했는데.. 코시국 후로 달라짐..

[익인9]

터치드 써치 걸려서 왔는데... 인밴 공연도 여느 공연처럼 다 찍엌ㅋㅋㅋㅋㅋ스토리에 다 올리고.... 과거보다 그런 사람들이 더 는것도 맞음 인스타 다 하니까. 텇은 가수들이 워낙 싫어해서 팬들끼리도 암묵적인 약속임 그래서 그랭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