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성형이나 미용적 시술 하나도 관심 없는데 딱 하나 하고 싶은거

발볼을 깎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발ㅠㅠ!!!!! 이런 수술도 세상에 있나 싶은데 검색하니까 있긴 하더라ㅋㅋㅋㅋㅋ 하진 않겠지만... 근데 진짜 발볼 넓은거 개스트레스야.. 신발을 220부터 240까지 신어 ㄹㅇ이것뭐예요 상황의 연속

[익인1]

두꺼비발ㅠㅠ너무 힘들어

[글쓴이]

두꺼비발이라고도 표현하는 구나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난감한 질문 1위 : 발사이즈가 몇이에요?
저도 궁금해요..

[익인2]

마즘 뉴발란스가 그나마 좋더라

[글쓴이]

마자 뉴발은 그나마 발 편해!!
컨버스 같은 거... 절대못신어

[익인2]

나 발볼 넓은 편인지도 모르고 컨버스만 신고 다녔는데 그래서 그냥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참으면서 저벅저벅 잘 걸어다니는 줄 알았음
뉴발 운동화 신으니까 그나마 일상생활할 때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됨

[글쓴이]

아니 익인이ㅋㅋㅋㅋㅋㅋ 새끼발가락 안녕해...? ㅋㅋㅋㅋㅋㅠㅠ 어케 다닌거야..
컨버스 예뻐서 신고 싶었는데 길이에 맞추면 발볼 들어가지도 않고 겨우 넣으면 터질라해서 못생기고 볼에 맞추면 사이즈업을 끝도 없이 해야 해서 포기함

[익인3]

와 ㄹㅇ 공감ㅋㅋㅋㅋㅋ 난 심지어 발등도 높아서 260 신어도 앞코 남는데 볼이랑 등이 조여서 270 신음ㅋㅋㅋ

[글쓴이]

진짜 신발 사기 전에 매장에서 테스트 필수야 나도 통일된 사이즈를 원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