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 오래하다보니 특정 여럿팬덤에 각각 다른 이미지들이 있었음
그 대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란게 있잖음
병크 자주터지는 팬덤 유난인 팬덤 기부잘하는 팬덤 노동 잘하는 팬덤 진짜 다양함
암턴 그런 이미지들이 있었는데 근 n년간 여기저기 간잽하면서 ㅌㅇㅌ계정도 만들고 트친도 사귀면서 팬덤들 경험해봤는데
결과는 그냥 싹다 그놈이 그놈이었음
대외적 이미지 별로인 팬덤에도 건강하게 덕질하는 사람 많았고 재밌게 유쾌하게 덕질한다 싶었던 곳은 내부 썩은 고인물 파티였음
걍 모든 팬덤에 정병있고 그들과 동시에 건강하고 유쾌하게 덕질하는 사람도 많았음 그걸 깨닫는데 n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