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진이어서도 있지만 본진 된 이유 중 하나도 본인들끼리 이야기하고 놀 때 내가 제3자로 구경(?)하는 느낌인데 멤버들 다 목소리 톤이나 행동도 과하지않고 정도를 지나치지않고 근데 본인들끼린 누구보다 즐겁게 잘놀고 같이 있는 시간을 재밌어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이야기만 하게 냅둬도, 했던 얘기 또해줘도 재밌고..서로 배려도 하면서 서로를 너무 잘알아서 티키타카 잘되는 그 딱 그 바이브가 나한테 너무 맞음 보면서 내 눈과 귀가 안피곤해서 좋음 대기실에서도 자기들끼리 쿵쿵따 루미큐브 하면서 세상 즐거워하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