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블핑 라이트하게 팠는데 저번에 고척으로 콘서트 가봤거든

마지막에 블핑이 퇴장하면서 블랙핑크 블랙핑크 블랙핑크! 구호 외치고 우리가 그 뒤에 블링크 블링크 블링크! 이렇게 또 외쳤단 말임 이거 하는데 갑자기 막 울컥하는거임 블핑은 쏙 들어가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확실히 팬 됨 ㅠ 먼가 하.. 막.. 하여튼 그랬음 만족도 최상의 콘서트였다.. 글고 그때 확실히 입덕한거 후회 안 함 지금 솔로 몰아치자너…

[익인1]

하 콘서트 무조건 가야만

[글쓴이]

또 가고 싶다ㅠㅠ

[익인2]

근데 딴소린데 블핑 덕질하면 영어공부하게됨?

[글쓴이]

나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하는데 그이상 할 생각은 없었거든 근데 이번에 제니가 영어 공부 계속 한다는거 보고 스스로 반성함.. 저렇게 성공한 사람도 멈추지 않는데 내가 뭐라고….

[익인3]

나는 빨리 럽식걸이랑 포에버영을 다시 듣고 싶음 작년에 이 두곡이 너무 감동이였어 ㅠㅠ

[글쓴이]

러어어어업 이거 넘 좋았음..

[익인4]

헐 나도 블핑 다 알지만 덕질 느낌은 아니었는데 콘서트 다 끝나고 여운+ 지수 울컥한 영상보고 블핑 입덕 확정지음…

[글쓴이]

가수는 역시.. 무대로 보여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