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4l

[정보/소식] '현역가왕2' 환희·'미스터트롯3' 천록담 화려한 변신 | 인스티즈

R&B 가수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가수 환희와 천록담(이정)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음악적 길을 개척하고 있다. 

각각 MBN ‘현역가왕2’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기존의 창법과 감성을 트로트 스타일로 변주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환희와 천록담의의 도전은 단순한 장르 변신을 넘어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현역가왕2’ 환희, 트로트 무대로 입증한 26년 차 가수의 내공

[정보/소식] '현역가왕2' 환희·'미스터트롯3' 천록담 화려한 변신 | 인스티즈

지난 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0회에서는 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R&B 보컬리스트로 익숙한 환희는 이번 무대에서 세미 트로트를 선택, 김경민과 1:1 장르 대결을 펼쳤다.

환희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원곡자인 남진은 그의 창의적인 해석에 대해 “나도 저렇게 불러볼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비보이 출신다운 퍼포먼스를 접목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남진은 “색달라서 너무 좋았다”, 설운도는 “뉴트로트로서 비전과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325점 대 75점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둔 환희는 중간 순위 1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그는 “점점 트로트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미스터트롯3’ 천록담, 트로트 신생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정보/소식] '현역가왕2' 환희·'미스터트롯3' 천록담 화려한 변신 | 인스티즈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천록담(이정)이 트로트 가수로 완벽히 변신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천록담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 원곡을 완벽히 재해석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가사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감성적인 트로트 창법을 선보였고, 강력한 고음과 무대 매너로 마스터들을 전원 기립하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오늘의 진(眞)이다”, 영탁은 “트로트를 사발로 들이부었다”, 진성은 “트로트란 무엇인지 보여준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록담과 맞붙은 임찬 또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지만, 마스터 투표에서 14 대 1이라는 압도적 점수 차로 천록담이 승리를 거두며 명승부를 탄생시켰다.

과거 R&B 감성을 앞세웠던 이정에서 ‘천록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한 그는 매 무대마다 성장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희와 천록담은 R&B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창법과 감성으로 트로트 무대를 소화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환희는 풍부한 감성과 세련된 창법을 트로트에 접목하며 뉴트로트 스타일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천록담은 강렬한 표현력과 파워풀한 보컬을 통해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두 사람의 도전은 트로트라는 장르가 특정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한다. 트로트 신생아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천록담, 26년 차 가수의 내공으로 승부하는 환희. 이들이 과연 결승까지 진출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nt뉴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0206000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근데 지금 백상 욕먹는거는 이해가 안되네요.....210 0:5419322 1
연예/마플요즘 메보급 멤버가 없는 거임 아님 그냥 고음 없는 노래가 유행인 거임?226 13:513939 0
드영배/정보/소식 김혜윤 인기상 받고 팬들한테 온 유료소통247 13:0513845 7
플레이브/정보/소식 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79 14:011880
라이즈 지금까지 뜬 것 중에 몬드들 최애 컨셉 모야 ㅎ 66 1:001694 4
 
한한령 풀리면 블핑 아이유 에스파 날라다니겠네12 04.30 17:06 1006 0
정보/소식 미야오 엘라 미우미우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29 04.30 17:06 2166 6
헐 내일 대친소 하이라이트네3 04.30 17:06 312 0
ㅎㄹ 제니 유퀴즈 나오는구나1 04.30 17:05 127 0
아이유 폭싹 단발1 04.30 17:05 121 0
익들 본진은 여중/여고/남중/남고중에 어떤 분위기야?19 04.30 17:05 169 0
캣츠아이 퍼포 진짜 기대된댜ㅋㅋㅋㅋㅋ1 04.30 17:04 228 0
미국 유학중인 팬이 학교에서 앨범깡하는데 04.30 17:04 73 0
마플 캣츠아이도 컴백밀린거임 04.30 17:03 137 0
고디바랑 지수 콜라보 잘 어울린다 04.30 17:02 41 0
마플 같은 그룹 인기멤 질투하고 그러는 걍우도 많을까?21 04.30 17:02 289 0
마플 불만 터진 캣츠아이 신곡 팬들 반응7 04.30 17:02 1004 0
냉모밀이랑 어울리는 음식 추천좀 ㅠㅠ12 04.30 17:01 74 0
폰주어 가장 동발하기 싫은 돌은?11 04.30 17:01 118 0
박원빈 이게 왜 레토가 아니야4 04.30 17:01 108 0
정보/소식 [단독] 신세계 이어 롯데도 SKT 인증 중단…유통업계로 확산 04.30 17:01 551 0
일본인들 한국여행 브이로그 볼때마다 칼국수+뚱바우유는 꼭 먹네4 04.30 17:01 59 0
아일릿 이번에 콘서트야 팬콘이야 팬미팅이야?3 04.30 17:00 108 0
ㅇㅅㅌ 팬들아 궁금한 거 있는데3 04.30 17:00 167 0
100억 포기하고 시구 선택한 남돌은 처음이었던 것 같애 04.30 17:00 383 0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