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페노메논시퍼' 컬렉션에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페노메논시퍼는 다양한 현상을 구현하는 유니섹스 브랜드다. 일상의 현상이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카메라 필름에 담고, 이를 시각적으로 입체화하는 현상 순환을 추구한다.
원어스는 2025년 시작과 함께 1월 스페셜 앨범 'Dear.M' 발매에 이어, 2월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아가 원어스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도 참석하며 패션계까지 접수, 쉴 틈 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Final in Seoul'에서 5인 5색 솔로 무대를 꾸미며 음악과 팬들을 향한 진심을 보여줬다. '4세대 대표 퍼포머'다운 에너제틱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5인 모두 올라운더임을 재차 입증했다.
사진=알비더블유
싱글리스트 김미경 기자 kimmi@slist.kr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17109#_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