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준익이)이 해투 다녀오고 그 남돌 네임드가
‘준익이가 좀 차분해진거 같아~ 왜지?’
하다가 해투가 그 기점임을 알게되고..
해투 전엔 준익이가 과한 의도 과한 노림수로 스스로도 멘탈 깨져하는게 보여서
팬도 속으로 제발 쟤 핸드폰 좀 압수해라(서치 못하게) 할 정도였는데
해투 기점으로 행동이 자연스러워지고 차분해지고 진짜 본인같아져서 팬이 생각해 보니까
“해외에서의 다양한..? 무대경험이...? 뭔가 저 녀석한테 새로운 시각을 준걸까..?“
“아니면 그냥 한국팬분들이 레전드 미친 분들이라 그 분들이랑 격리되고 정상인이 된건가...?“ 하는데
진짜 요즘 돌판 그 자체에 너뮤 공감돼서 눈물남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미친 국내팬들이랑 격리 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