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KbRAcw6
그룹 트레저가 서울 팬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추가 회차 일반 예매가 오늘(6일) 열린다.
이번 티켓 오픈은 앞서 공식 팬클럽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선예매와는 달리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이를 통해 추가 개최를 확정한 오는 3월 28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REBOOT] 투어 이후 약 7개월 만 국내서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실제 기존 계획됐던 3월 29·30일 양일 공연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신곡 ‘LAST NIGHT’ 발매 이후 첫 팬 콘서트인 데다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정평 난 트레저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트레저는 오는 3월 28·29·3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를 전개한다. 이들은 북미 4개 도시(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일본 4개 도시(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까지 총 9개 도시, 17회차의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