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돌판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팬싸 문화가 정말 이해가안돼 나만 그런거야?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는 돌 덕질하면 팬싸인회 다들 한번쯤은 가겠지?했는데 아니래 여기선 내 상식이 잘못되었구나 하고 넘어감

한 50정도 쓰면 넉넉하게 가겠지? 했는데 아니래. 여기서부턴 아주 살짝 당황스러운 상태

그당시 푹 빠진 상태라 100까지 써보기로 생각함. 근데 그걸로 안된대. 진짜 ?? 상태

팬싸 가격이 중중소 여돌도 최소 200이 든대. 여기선 그냥 체념. 내가 갈 곳이 아니구나 부자들만 가는거구나 생각

근데 팬싸 가는 사람들중에 집 잘사는 사람이나 소득 높은사람 거의 없다는 말 듣고 그냥 아예 생각이 멈춤

진짜 뭐지? 내가 너무 가난한건가...?

[익인1]

카드로 사고 쿠팡같은거 뛰어서 메꾸는..

[글쓴이]

아니 이게 진짜 이해가 아예안돼 나 진짜 덕질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아예 이해가안돼..

[익인2]

아냐ㅋㅋ 거의 없기는 무슨.. 잘사는 집 많아ㅎㅎ

[글쓴이]

그러면 이해가되긴함..

[익인3]

100명중 10명 정도는 잘살고 90명은 카드빚에 단기알바임

[글쓴이]

나도 이렇게 들었어..

[익인4]

콘도 아니고 공방대리비에도 20 30씩 턱턱 쓰는게 돌판

[익인5]

그래서 팬싸 영통 이런게 잠재적 정병 양성소 같다는 생각임 돌도 못 쉬고..

[익인6]

팬싸 문화는 이상한게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팬싸 다니는 팬 중에 일부는 애들을 너무 통제하려들더라 이건 우리 본진 팬만 그럴 수도 있음

[익인7]

그냥 평범하게 월급 받아서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