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서로 뿐인 그런 버석한 노란장판.. (어릴 때 부터 유일하게 서로 사정을 다 알고있어서 다가가지 못함, 근데 또 그래서 떠나지도 못함, 암튼 이런 느낌적인 느낌)
혹은 무게감 있는 사극으로 재회하거라..
10대 20대 만났으면 30대도 만나라는 그런 법 있잖아요 아무튼 있잖아요 힘내봐..재회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