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 개역겨웠던거 ㅅㅍㅈㅇ

초반에 하비 할배 침튀기면서 새우 게걸스럽게 뜯으면서 처 먹던게 제일 역겨웠음 50대는 끝이지 어쩌구 개저 발언이랑

 입이랑 손 개더러운데 지 아는 사람 만났다고 중간에 튀어서 더러운 손으로 어깨동무하고 껄껄대면서 나가는장면 진짜 토나왔음 

오줌싸면서 카메라에 겁나 공격적인 클로즈업으로 25세 여성 임신 어쩌구 개저 발언 스택 쌓고 껄껄 거리면서 손도 안씻고 나간것도 개역겨움 

피튀기는 고어한 장면보다 하비 할배 나오는 부분들이 너무너무 싫었음

[익인1]

나도 거기가 젤 보기 힘들엇음

[글쓴이]

새우 뜯어먹는 입 자세하게 보여줄 때 진심 토할뻔

[익인2]

와 나도 이거 진짜 찡그리면서 봤어 하 보기 힘들었다 어떻게 그렇게 더럽고 기분 나쁘게 찍었지

[글쓴이]

영화 시작할 때 계란에 주사기 넣고 쌍란되는 부분부터 미감 좋네 생각했는데 아 진짜 하비 부분 너무 싫어

[익인3]

그 뭐 어디서 따왔다했는데

[글쓴이]

오 궁금하다

[익인3]

하 뭔 영상 본 건지 훑었는데도 기억이 안 남 ㅜㅜ 아무튼 그 사람도 더러운 사람이라 일부러 보기 짜증나는 장면들을 더 크고 과장되게 그린거였다고 그랬음...

[익인4]

손 안 씻고 나가서 새우 까먹는 거 우웩 그리고 백인 할아버지 주주들 우르르 와서 억지로 웃는 수 구경하는 것도 징그러워

[글쓴이]

할배들 클로즈업 공격이 너무너무 싫었음 진짜 ㅋㅋㅋㅋ 진심 니들이나 많이 웃으세요..

[익인5]

나도 그 장면 일부러 역하게 연출한 느낌 들긴했어
그리고 모체의 등골 뽑아서 활동하는게 뭔가
엄마-딸의 관계도 들어간 느낌

[익인6]

진짜 전체적으로 역하면거 많은 생각 들게하는 영화..생각보다 더 고어해서 놀랐지

[익인7]

ㄴㄷㄴㄷ 원래 고어한거 잘봐서 나머지 다괜찮은데 딱 본문이랑 후반부에 생방 전 아저씨들이랑 인사하면서 웃으라하는거가 ㄹㅇ... 역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