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너무 기대하고 봐ㅛ나봐 강재는 파이란이 죽은 뒤에서야 관심을 갖게 되잖아 그래서 그 감정선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는데 그냥 나로써는 잘 납득이 안 됐음...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파이란은 한국에 오고 나서 기다리고 의지할 사람이 강재밖에 없었으니까 더 애틋해졌던게 이해됐는데 강재 감정선이 잘이해안된듯 그냥 잘해주지 못한 인간적인 후회가 남았다면 그래... 했을 것 같은데 그게 사랑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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