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의 죽을만큼 노력해본적 있어?

아이돌 서바이벌이나 연습생 썰 들으면 어떻게 하나 싶은데 나보다 어린 나이에 그런 노력을 한다는게 신기해서 진짜 죽을만큼 노력한적이 없어서 그런가..?

[익인1]

엄청난 노력은 해도 죽을만큼 해본적은 없는듯

[익인1]

굳이 찾아보면 졸업 못할까봐ㅋㅋㅋ 자격증 몰아따고 과탑했던거?? 자랑맞음 근데 죽을만큼인지는 모르겟다

[익인2]

입시 때랑 졸작 때?

[익인2]

아 약간 장기적인 거 말하는거구나

[글쓴이]

장기적이지 않더라도 그런 순간이 있는지 궁금했어

[익인3]

난 있오 이거 안되면 난 앞으로 뭘 해도 더 열심히 할 자신 없어서 인생에 미련 없어질만큼 ㅇㅇ 결국 해냄

[글쓴이]

부럽따..

[익인4]

죽을 만큼 노력하고 싶은 걸 찾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지

[글쓴이]

그런것 같기도 해

[익인5]

죽을 만큼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익인6]

죽을만큼하다가 진짜 몸이 고장나서 수술한 두번쯤하니까 아 사람이 이럴필요까진없구나 생각들더라고 걍 행복하게살자...

[익인7]

ㅇㅇ 편입 공부할 때

[익인15]

나도

[익인8]

난 없어…그래서 죽을 만큼 노력한 사람들이 멋있음 정확히는 그 경험이 부러워…

[글쓴이]

나도...

[익인9]

없음 그냥저냥 평범하게 사는중

[익인10]

없음… 하다가 힘들면 포기하고 관둠 ㅜ

[익인10]

사실 그 정도로 하고 싶은 것도 못 찾았지…

[익인11]

사는거..?

[익인12]

없는것 같음 뭔가 난 매번 스스로 타협하면서 살아왔던것 같음..

[익인13]

응응 학생 때 공부할 때랑 한창 시즌이라 일할 때

[익인14]

나도 딱히 없어...무언갈 미치도록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아 그래서 하나에 미친 사람을 보면 멋져보이고 부러워

[익인16]

미대입시할때 ㅋㅋ..

[익인17]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