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슴콘 엘에이가 진짜 아쉬운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난 케이팝 두루두루 좋아하는 미국익인데 갈 생각 100이었거든.. 근데 가격이 진짜..

엘에이에 케이콘해도 sm 같은 라인업 보기 쉽지않고 (소위 nugu가 많이 나오니까) 심지어 5월 야외? 가볼만하단 말이야. 내 주위 미국 케이팝팬들도 슴콘 공지 떴을 때 무조건 가지! 이랬는데 티켓팅때 다 뒷걸음질 침. 아직 티켓 산 애가 한명도 없어. 가격 떨어질거라고 봐서

내가 sm이면 30주년 + 북미 마켓 홍보차원으로 표 싸게 많이 팔았을거같은데 아쉽다.. 나도 티켓 가격 보고 갈말 정해야되는데 아직 못 정했어.

[익인1]

ㄹㅇ 북미 홍보 차원에서라도 손해 있어도 싸게 팔면서 채우는게 좋지 않나 공연 보면서 팬될수도 있는건데

[글쓴이]

맞아 특히 북미팬들은 공연 보면 볼수록 코어 되는 애들이 많아서 얼굴 자주 보여주는게 중요하단 말이야.. 괜히 팝스타들이 모든 도시에 가는게 아닌데!! 일단 내 도시 와주면 호감 1 쌓이더라고.. 핑블 외칠게 아니라 핑블을 만들 생각을 해야되는데 참

[익인2]

ㄹㅇ 생각 없음…누가 그돈 주고 가
팬 모으려면 슴콘 장벽을 낮춰야지

[글쓴이]

맞아 게다가 북미에서 투어돌 수 있는 슴그룹 - 엔시티 127: 올해 북미투어 있음, 엔시티드림: 작년에 북미투어 돔, 에스파: 북미투어 도는 중 인데 왜 어째서 슴콘 가격이 저런지 모르겠다.. 가격만 싸도 다 갈텐데

[익인2]

그니까.. 어차피 저 세 팀 팬들이 자리 거의다 채울텐데 단콘이 있어서 아쉬울 게 없는 팬들은 슴콘까지 굳이 안가지..
게다가 비싸기까지 하고..

[익인3]

단콘하면 얼만데? 슴콘은 100만원 넘다고 들었는데

[글쓴이]

나 sm은 엔드림 콘서트 가봤고 곧 에스파 콘서트랑 127 콘서트도 갈 생각인데 (모두 북미)
미국 티켓은 리셀 + 다이나믹 프라이싱 때문에 가격이 딱 이렇다! 라고 하긴 어렵지만
저 세그룹도 플로어는 7-800불 (좋은자리 앞줄은 2000불까지도 올라감) 정도 하고
나는 엔드림은 사이드 6열 정도에 4-500불에 갔어. 아레나 3층 쪽으로 가면 대부분 90-100불 초반대로 구매 가능했어!
물론 단콘 티켓도 비싸지만 최애그룹 20분 보려고 100만원 + 호텔 + 비행기 낼 팬은 없다고 생각해..

[익인3]

아 단콘도 100만원 하는구나 하긴 한중일에만 핑블이랑 내리사랑 있는것 같긴 하더라

[글쓴이]

미국은 소속사 사랑이 전혀 없는거 같던데.. 물론 내 의견이 미국 케이팝 팬들을 대변할순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