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날 때마다 무식한 애들을 보는 것도 공포스러움

애초에 지진이 났다 끝 재난문자가 아니라 큰 지진이 오기전에 작은 지진파 먼저 탐지해서 알려주는 거라 문자 오고 난 후에 지진 느꼈다 하는 사람도 많고 보낸 후 조정하는 경우도 있는 건데 이걸로 상관없는 지역까지 보낼 필요가 있냐 신중하게 보내라고 하는 게 황당함... 시간 단축하면 단축할수록 좋은거지 잠깬 게 그렇게 억울하디......?

[익인1]

맞말입니도

[익인2]

개추

[익인3]

아무도 못느낀거 새벽에 보내면 시말서각이지 나말고 누군가가 이미 신문고 올렸을듯 ㅎ 진짜 백퍼각이다 ㅎㅎ 국민에게 고통을 준 죄!

[익인4]

ㅋㅋㅋ웃겨 신문고 올리면 뭐 큰 타격 있는줄 아나..

[익인5]

ㄹㅇ 어차피 최전방 사는 진짜 전쟁나도 너무 코앞이라 도피의 의미가 없어서 나한텐 걍 소음이라서 다 꺼놓고 살고 있지만 이런 재난에 사이렌 울리는 게 싫다고 무식하게 알림 꺼놓다가 머리 깨져 죽길 바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