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6l

[정보/소식] 합의 없는데..강다니엘vs탈덕수용소 조정기일 21일 확정 | 인스티즈

[정보/소식] 합의 없는데..강다니엘vs탈덕수용소 조정기일 21일 확정 | 인스티즈

https://naver.me/F3TfUKta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의 항소심이 조정회부결정과 함께 21일 조정기일을 일단 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7단독은 2024년 11월 27일 강다니엘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 판결선고기일에서 "A씨는 강다니엘에게 3000만원 및 지연이자를 지급하고 소송비용의 70%도 부담하라"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후 A씨와 강다니엘 양측 모두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 2심으로 넘겨진 가운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제5-2민사부(나)는 지난 3일 조정회부결정을 내렸다.

조정회부란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 조정기일을 통해 양측의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재판부는 조정기일을 21일로 확정하고 양측의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다.

A씨는 2022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2021년부터 최근까지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비방하는 영상을 여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현재 해당 채널은 삭제됐다.

강다니엘을 비롯해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박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했으나 A씨가 이를 불복해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뷔 정국, 에스파 카리나, 엑소 수호 등이 A씨를 고소했다.

명예훼손 혐의 형사 재판 결심공판 당시 A씨는 최후진술에서 "철이 없고 생각이 굉장히 짧았다. 피해자 분들께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해량을 부탁드린다"라고 선처를 호소했으며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이 없었고,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무죄 선고를 요청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게재한 영상에 대해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보기 어렵고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적 영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진위 불명확함은 물론 출.처 특정이 어렵다. 피고인은 피해자의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 명예훼손을 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본다"라며 "구체적인 출.처를 밝히지 못하고 있고, 출.처를 밝히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나 죄책이 가볍지 않다.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납득하기 어려운 변경으로 일관하며 반성하지 않는 모습으로 일관했다. 또한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라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콘텐츠를 전파성 높은 유튜브에 게시해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줘서 죄책이 가볍지 않으며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 피고인은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과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일관했다"고 말했다.

선고 직후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ARA)는 "후안무치한 피고인의 항소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적 절차와 별도로 1억원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다. 더 이상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고,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책"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사법절차가 끝나더라도 쉽게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라며 "유사 사례에 대해 합의 없이 가능한 모든 법률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라는 "(이번 승소가) 당연한 결과로 여겨지지만 1심 선고까지 걸린 2년의 시간은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다"라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신원이 특정되지 않아 수사는 중단됐다. 신원 확정 후 2023년 7월 수사 재개를 요청했고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됐다. 그러나 강력하게 정식 재판을 요청해 탈덕수용소를 법정에 세웠고 결국 그 모습을 드러내게 했다. 마침내 법원은 검찰의 구형보다 3배 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할 정도로 이번 사안을 엄중히 판단했다"라고 강조했다.



 
익인1
지가 무슨 다스베이더야?
꼴값을 떨고있네

3개월 전
익인2
원영이건도 1심 1억 나온거 불복해서 조정회부됐다가 결렬되고 결국 항소 가서 1심보디 훨씬 더 세게 나욌는데 똑같은 꼴 당할듯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아이딧 박준환 폭로 떴나봐…(스타쉽 신인 남돌)124 05.16 22:5412116 4
연예본진 제외하고 최근 호감인 남돌 적고가보자88 2:381851 0
세븐틴 치링치링 하이라이트 메들리🩷🩵 132 05.16 22:011283 46
드영배엄태구가 워크맨 새 엠씨래ㅋㅋㅋㅋㅋ96 05.16 20:4222399 0
데이식스/마플하루들 애 데려온 아줌마, 아저씨한테 워치 빌려주지마 도둑맞음 123 05.16 22:568290 6
 
카이 엘르 떴다1 05.14 09:15 165 0
마플 ㅎㅇㅈㅇ 이런 건 법에 안 걸림? 범죄 아니야?4 05.14 09:14 210 0
의외로 국힘 표 많이 받을듯6 05.14 09:13 392 0
라이즈 심의 떴다15 05.14 09:13 1614 17
마플 여돌은 어떻게 생겨야 여돌중에서도 상위권 인기가 될수있을까?1 05.14 09:12 68 0
정보/소식 아일릿 원희, 오늘(14일) '사계의 봄' OST '그대의 눈이 내게 말해요' 발매2 05.14 09:12 152 1
이민정X이찬원 투샷 성사..'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출격[공식] 05.14 09:12 126 0
마플 버블 매일 틈날때마다 와주는 멤보다 주에 한두번 오는 멤들 올때 독방 활발한거 원래 그래?4 05.14 09:11 155 0
숏츠에서 ㄹㅇ 기묘한 아이돌 옷 봄24 05.14 09:11 1759 0
있지 레이블팀 바뀜?1 05.14 09:10 348 0
중국인유학생 중국에서 통학하고 다닌다는데 가능한가??13 05.14 09:09 683 0
매일 초밥 먹기 vs 매일 삼겹살 먹기29 05.14 09:08 440 0
나 진짜 현실에서 부정선거 이야기하는 사람 보면 이 표정으로 보게 될 듯 05.14 09:06 180 0
이수만이 새로만들 그룹 어느정도 잘되려나5 05.14 09:05 356 0
의료 민영화가 어떤건지 체감 가능한 곳13 05.14 09:04 1354 0
솔직히 난 부정선거 어쩌고 하는 애들 보면 편견 생김2 05.14 09:04 61 0
엑스지(XG), 오늘 5만석 도쿄돔 공연 전 세계에 생중계3 05.14 09:04 307 0
트위터 잘 안되는 거 맞지?4 05.14 09:03 78 0
마마 올해의노래상 2007~2018년 11년동안 1년빼고 다 YG,JYP 아티스트가 받았네 05.14 09:03 232 0
사전투표 한다고 하면 부정선거 라고 댓 다는 사람 있는데9 05.14 09:03 18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