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세영은 최근 프레인 TPC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이세영은 지난 2014년부터 프레인 TPC와 11년간 동행해 왔다. 현재 그는 오랜 시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손발을 맞춰온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비롯해 거취와 관련한 여러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세영을 향한 많은 소속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적할 가능성도 크게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세영이 프레인 TPC와 인연을 또 한 번 이어갈지, 이적 후 새롭게 출발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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